【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성주군 벽진면은 하천 제방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통행과 깨끗하고 정돈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제방 환경 정비 작업을 실시한다.
벽진면 관할 하천은 10개소(지방하천1개소 및 소하촌 9개소)이며, 잡초 및 잡목으로 차량 통행에 불편한 지역을 우선으로 정비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계속된 가뭄과 더위로 심신이 피로해진 면민들과 벽진면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하천제방 정비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 통행에도 편리하고 안전한 여건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