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성주군수 당선인 당선 소감“영남의 큰 고을 성주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이병환(63) 성주군수 당선인은 “지난 4년이 그러하듯이 앞으로 4년도 오롯이 군민을 위해 살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성주의 처음과 끝은 바로 군민이다”라며 “엄중한 사명감으로 흔들림 없이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인는 “선거 과정에서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가까에서 들을 수 있었다”며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가슴에 잘새겨 더 힘찬 성주 건설을 위해 아낌없이 정열을 쏟아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 성주 대동맥의 박동 소리를 강한 추진력으로 해내겠다”며 “참외 조수입 8천억원, 농업 조수입 1조원 시대 달성을 통해 전국 최고의 부농 성주를 만들겠다”고 선거과정에서 약속했던 공약들을 되짚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4년간은 성주역사 유치, 대구 ~ 성주 간 고속도로 계획 확정 등 우리 성주 미래 100년을 짊어질 큰 성과들을 냈지만 앞으로 이 성과들을 기반으로 해서 중단 없이 사업을 추진하고 또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방에서 큰 힘이 돼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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