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시열 칠곡군수 예비후보, 개소식 성황리 개최지역인사 500여명 등 방문하여 지역현안에 대한 논의
“칠곡은 경북에서 세 번째로 젊은 도시, 젊은 일꾼 한번 써달라”
【경상포커스=배성호기자】국민의힘 배시열 칠곡군수 예비후보의 개소식이 지난 16일 왜관읍 관문로 46, 6층 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초등학교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류성걸의원, 지역인사 등 총 500여명의 군민들이 하루종일 분주하게 오갔다고 한다.
이번 개소식을 코로나감염 예방과 군민건강 등을 고려해 특정 시간에 방문객이 모으는 형태의 기존 개소식 형식과 달리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개방하는 ‘오픈하우스’형식의 개소식으로 치러졌다.
배시열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에 경북지역 시장·군수 예비후보는 107명인데, 예비후보 중에 제가 가장 젊은데, 우리 칠곡도 평균연령 42.7세(2020년 기준)로 경북 전체에서 구미시(38.9세), 경산시(42.0세)를 제외하고 세 번째로 젊은 도시로 분류된다”면서, “칠곡군민들께서 젊은 일꾼에게 기회를 한번만 주시면 정말 열심히 일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배시열 TV 구독자로서 배 예비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내방한 왜관초등학교 6학년 반장 및 친구 2명이 방문해 어른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중 한 학생이 “장래에 훌륭한 정치인이 되겠다는 생각을 평소 가지고 있었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배 후보님을 관심 있게 지켜보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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