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식 전 성주부군수, 성주군수 출마 선언전화식 성주군수 예비후보
“대구지상철 성주읍 연장”
"품격 있고 살맛나는 새 성주, 갈등과 분열 없는 통합 성주, 찾아오는 성주만들겠다"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전화식(66) 전 성주부군수가 6월 지방선거 성주군수에 출마를 선언했다.
전 전 부군수는 지난 21일 예비후보 등록했으며, "품격 있고 살맛나는 새 성주, 갈등과 분열 없는 통합 성주, 찾아오는 성주를 만들겠다"며 성주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일선 면장부터 군청과장, 도청 과장·국장, 환경연수원장, 국토부 과장과 성주부군수, 성주군수 권한대행 등 풍부한 행정경험으로 성주를 발전시킬 적임자"라며 "밥먹고 악수하는 정치 군수가 아닌 폭 넓은 업무추진과 지역개발을 경험한 행정 군수의 역할이 무엇인지 진면목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또, "강력한 추진력·결단력·친화력을 발판으로 지역개발을 고민하고 결단하는 전문 행정 군수가 되겠다" 며 "빚진 사람이 없어 오직 군민들의 행복만을 생각하면서 깨끗하고 강력한 군수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화식 성주군수 예비후보는 대구 지상철 성주읍 연장, 국도30호선 6차선 확장 성주까지 연장, 농어촌버스 성주읍 중심지 승하차, 소상공인 코로나 손실보상 지원강화, 농업보조금 농가 직접 지원, 클린성주 부활 위한 클린성주환경과 신설, 낙동강변 생활체육시설 및 서부권 36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도시계획구역 확장·재정비, 성주호·가야산권 관광지 활성화, 심산테마파크 연계 칠봉산 관광 모노레일·짚라인 설치, 성씨공원 조성 등을 공약했다.
전 예비후보는 성주 대가초, 성주중, 성주농고, 영남대, 영남대대학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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