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초-2019‘작은 학교 자유학구제’시범 운영

초등교육은 대가초등학교에서~~~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성주군 대가초등학교(교장 이영숙)는 2019학년도에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시범 운영을 하게 됐다.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란 큰 학교(성주초)와 작은 학교(대가초)를 묶어 큰 학교에서 작은 학교로만 거주지 이전 없이 입학, 전출이 가능하게 하는 일방향 학구제이다.

대가초 3대 장점은 첫째는 학생 맞춤형 수업, 둘째는 다양한 인성체험 교육, 셋째는 사교육이 필요없는 학교이다.

특별한 것은 월-금요일은 8시30분부터 오후4시20분까지 학교교육을 하며,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피아노, 오카리나, 탁구, 영어, 한자, 컴퓨터 등 각종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 실시한다는 것이다.

또한 자유학구제 운영 특색교육 프로그램은 별도 운영할 예정이고, 모든 체험학습과 방과후교육 무상 실시하며, 현재성주읍 스쿨버스 운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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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초등학교 관계자는 “20일 오후 1시부터 대가초 다목적실에서 대가초학교교육설명회를 가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