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 기관단체장 모임 초우회 2차 회의 개최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16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모임인 초우회를 개최해 ‘KBS 전국 노래자랑 성주군편’ 개최 홍보, 강원도 동해안 산불 피해주민 돕기 협조, ‘2019 성주생명문화축제제6회 성주참외페스티벌’ 개최 등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초우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성주미래 100년을 책임질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추진활동 현황에 대해 안내하고, 성주역 유치를 위한 각종 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서 힘을 보탤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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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귀 초우회장은 “전국노래자랑, 생명문화축제 등 큰 행사들을 앞두고 초우회 회원들의 역할이 더욱 막중할 것으로 보인다”며 “행사들의 성공적인 개최와 성주군 발전을 위해 관내 기관과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